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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38

트위터(Twitter)에 대한 짧은 생각

트위터,쓰는 사람들이야 변함없이 애용하는 대표 SNS 입니다. 초창기 이게 대체 뭐지? 했던 시절 트위터의 바람은 대단했습니다. 시간 흐름에 따라 160글자라는 한계를 기본으로 했음에도 그것이 적중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신속한 정보 공유에 가장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툴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었죠. 저역시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트위터의 160글자는 미국기준 단문자 글자수를 바탕으로 했습니다.그 때는 지금과 같이 데이터 통신에 대한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기 이전의 상황 -우리의 환경보다 미국은 더욱 좋지 못했던 것으로 압니다.- 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오히려 트위터가 이를 잘 활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dailygenius.com 물론, 서드파티 개념이 활성화된 나라라서 트위터의 160글자..

그냥 2015.04.13

예가 잘못되었다규~! 이건 아니야!!

포스팅 소재로 잘 쓰려고 아끼던 내용인데...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 글을 제대로 쓸 수 없어 간략히 언급하고, 조만간 다시 연관된 내용을 엮어 볼까 합니다. 그니까... 이번 포스팅은 맛보기 버전 되겠슴다. ㅎ 글쓰기를 잘하는 것도 아니면서 말은~ ㅠ.ㅠ 의도하는 바는 알겠는데, 그것을 좀 더 그럴 듯하게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써 제시되는 예제가 부적절한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전 물로만 하는 세수가 좋다면서 그에 따른 근거로 사진이 그랬죠. 뭐~ 알겠습니다.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비누나 샴푸 등을 사용하지 않는게 사람 얼굴과 몸에 좋을 것 같은 건... 아래 기사에 첨부되었던 사진을 한번 보시죠. 저는 마치 성형 수술 과대 광고에서 주로사용하던 비포 에프터(Before After)가 떠오르더군요. 의도한 ..

그냥 2015.03.21

입장차이를 이해한다는 건 말야~!

대부분의 물건들을 아끼며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러니 자동차의 경우 오죽하겠습니까? ^^ 뭐~ 다른 건 험하게 사용해도 차라면 대부분 그러하긴 하겠지만요. 십 년도 넘게 한 차를 몰고 다녔을 정도라면.. 이해하실까요? 하지만 겉은 멀쩡해 보여도 차령이 좀 된지라 이런저런 수리비도 수리비지만 왠지 안전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커져 부담을 안고 10년 이상 탄다는 생각으로 얼마 전 새 차를 구입했습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그동안 애지중지 타 온 차를 폐차시킨다는 것이 못내 아쉬웠기 때문입니다. 내가 안전을 걱정해 바꾸면서 이를 모른 채 하고 다른 이에게 판다는 건 좀 그랬고.. 그럼에도 한참 관심을 가졌을 땐 이런저런 튜닝으로 나름 치장했던 차였기에... 그렇지만 어쩔 수 없이 차는 폐차를 하..

그냥 2015.03.16

너무 민감했던 거야...

시속 몇 키로를 간다느니... 100미터를 몇 초에 주파한다는 둥... 가끔 이런 이야기를 생각 없이 들으면, 그렇지 않은 것임에도 막연히 무한대로 그렇게 될 것인 양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죠. 100미터는 그렇게 달리더라도 200미터는 그렇지 못한 것이 당연한 것이고, 시속 몇 키로를 달릴 수 있을진 몰라도 그만큼의 에너지 조달이 있어야 한다는... 그렇지 않고는 한계가 있다는 걸 생각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미지 출처: www.ask.com 지난 주말 산행을 하는데, 틈틈이 그간 운동을 해왔음에도 이전 산행에서 느꼈던 몸의 부담감과 달리 무척 힘이 드는 겁니다. 문득, 내가 이제 늙어가는 거라서 그런 간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산 정상에 중간도 가지 못한 상태에서 몇 번인가를 쉬어야 했고, 이전에는 ..

그냥 2015.03.10

3개월 밤샘 작업으로 만들었다는 겔럭시S6에 대한 단상

얼마 전 삼성이 겔럭시S6를 출시한 후 좋은 반응들에 힘입어 기운을 차린건지 연일 보도되는 기사들이 그간 고전했던 아픔을 씻어내려는 듯 그 내용들을 볼 수록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절로 듭니다. 오늘 아침 SNS를 달궜던 내용 중에도 겔럭시S6에 대한 뒷이야기를 흘리듯 기사화된 내용을 보면 삼성 직원들은 불굴(?)의 한국인이란 표상에 가장 가까운 이들이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돕니다. 다 버리고 `제로`서 시작…신종균 특별팀 3개월 밤샘 밤 새워 일해 본 분들이라면 다들 압니다. 그것이 얼마나 고행인지...그것도 내 의지 보다 더한 무언가에 의해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래서인지 SNS를 통해 전해진 저 기사에 대한 댓글들은 하나 같이 고생했을 삼성 직원들에 대한 위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미지..

그냥 2015.03.09

잘 생긴 얼굴이란 원래 존재하는 건가?!

조금 살다 보니 의문을 갖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누구나 구분하게 되는 좋은 것과 나쁜 것(싫은 것)... 그 연장선에서 잘 생긴 것과 못 생긴 것 등등 그 구분은 원래 있었느냐는 의문. 문득 인터넷에서 배용준과 관련된 기사가 눈에 보였는데, 그와 관련된 기사는 그냥 그렇고 그의 모습에서 남자인 제 눈에도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의 얼굴에서 왠지 어딘가 익숙한 모습이 교차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아직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마이클 잭슨. 이미지 출처: news.kstyle.com / 배용준 사진 치곤 좀 못나온 사진이죠? ㅎ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면 그의 음악적인 유명세 이면에 늘 논란이 되었던 성형에 대한 것이 빠지지 않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원래 얼굴... 인..

그냥 2015.02.19

선의와 권력의 거짓말

"저는 지금까지 거짓말을 해 본적이 없습니다." 라는 말처럼 거짓말인 것도 없죠. 한편으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말 이전에 거짓말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있긴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단정 부터 짓고 나중에 의미를 새기는 경향이 있거든요. 이를테면, 단순히 사실과 다른 것을 이야기 했다고 해서 거짓말이라고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박완서님의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와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로 그 세부적인 예는 생략하려고 합니다. 기억이란 각자가 느낀 바에 따라 재정립된 결과물일 수 있다는 겁니다.하지만 그것이 어떤 의도적인 것에 의하여 조작되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물론, 이 역시 그렇게 한 쪽에서 조차 앞서 언급한 잣대를 들이대겠지만... 거대 권력에 있던..

그냥 2015.02.15

사람이니까 사람을 가치있게 보는 거지~! 외계인이??

언젠가 포스팅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 내용인데,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도대체 인간의 생각이란 뭘까?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일까? 과연 옳은 것이 있다고 판단함에도 늘상 벌어지는 부조리는 왜 일까? 누군가는 그렇게 말합니다. 외계인을 만날 수 있는 때란, 다름 아닌 인간의 공감 능력이 일정 수준에 다다랐을 때를 의미한다고... 서로 다른 의견을 적으로 간주하고 살육으로까지 번져가는 그 우매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누구랄 것도 없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인간이 그렇지 않을까??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굳이 말하자면 해탈의 경지에 다다랐다고 하는 성인들?? 이미지 출처: lenbrzozowski.wordpress.com 인간의 생각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면서 이런 저런 의미를 부여하고..

그냥 2015.02.13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

일부러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할 사람이 있을까?아마도 애초부터 그러고자 한 사람은 없었을 거란 생각인데... 과거사를 보자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영화 '판의 미로(Pan's Labyrinth)'에 등장하는 비달 대위와 같은 모습... 아니 뭐~ 멀리 볼 것 없이 우리네 직장 생활에서 기분 나쁜(?) 악덕 상사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어느 순간 그 싫어하던 악덕 상사로 내가 지목되고 있다는 얘기 또한 종종 접하는 이야기죠. ▲ 영화 판의 미로에 등장하는 악덕 인물의 결정판 비달 대위의 모습 언젠가는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어... 세상이 나쁜 거지... 알고 보면 다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자주 이야기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부끄러운 얘기지만 ..

그냥 2015.02.02

고객 상담을 담당하는 사장님?

구입한 물건에 문제가 있거나 어떤 서비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자 할 때 간혹 드는 생각입니다. 가끔 TV드라마에서 나오는 "사장 어딨어? 사장 나오라 그래?!"라는 말들을 현실에서도 종종 보기도 합니다만... 온라인의 경우 이런 예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많은 기업 중에서 고객센터를 비중있게 생각하는 곳이 몇이나 될지...그것도 알고보면 고객센터라는 곳 자체가 외주 또는 용역으로 운영되는 곳도 적지 않으니 문제가 있어 이를 해결받고자 연락해 봤자 깔끔하게 한번에 해결 받기란 쉽지 않은 일 중 하나입니다. 상담직원이 갖고 있는 권한 자체가 없으니 구조적인 문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beginningbrooke.com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안다고 하더라도- 그분들을 상대로 큰소리쳐야..

그냥 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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