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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38

세차도 인공지능 시대에서는 유물이 될거야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다래끼를 포함하여 혓바늘이 생기질 않나.. 대상포진도 아닌데 마치 대상포진 처럼 피부에 뭔가 도드라지기도 하면서 피곤함까지... 몸에 이상 신호가 감지됩니다. 힘든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도 몸이 그러니 마음까지 무거워지는 듯 해 이럴 때를 대비하여 포스팅했던 기분 전환을 위한 팁 한 가지를 활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기분 전환을 위한 몇가지 팁 오랜만에 세차도 할 겸 -몸의 이상 신호로 인해 그런지는 알 수 없는- 저하된 기분도 풀어 보겠다는 심사였습니다. 근데, ㅋ 그 선택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몸이 힘든 걸 감안했어야 했음을 뒤늦게 깨닫고 만겁니다. ㅠ.ㅠ 뭐~ 그래도 깨끗해진 차를 보니 개운함이 느껴지면서 기분도 한결 가벼져 다행이긴 합니다만, 좀 무리했나 봅니다. 세차를 ..

그냥 2016.02.20

조심하고, 겸손하며 경솔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직접적으로 동일한 일은 아니지만 최근 경험하는 사안들 -예전 같으면 그리 중요하지도 않았을 일들- 에서 이처럼 자주 생각하게 하는 문구도 없지 싶습니다. 한편으론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굴레라는 걸 확인하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면서도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반성한다는 것 자체로는 "그래 뭐~ 그런거지?"라며 어두운 생각의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나고자 하기도 합니다. 쓸데없는 번민, 세상은 원래 그런가?!! 하지만 사실인 건 어쩔 수 없다는 상황에 봉착하고는 누가 뭐라한 것도 아닌데, 혼자 뻘쭘해지고 맙니다. 그것이 그렇게 느껴진 것이라서 사실이라 여겨진 것일테지만, 자랑인 듯 떠벌리며 운동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뭔가 나아졌음을 증거하고 강변했던 말을 두고서 말이죠. 자충수라고 하나요? 이런 걸?!! 그렇..

그냥 2016.02.18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

사람이 지닌 오감을 포함한 인식체계는 수많은 사실들의 진위를 파악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그렇게 파악된 결과를 통해 인지하든, 하지 않든 사람들은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아니 문제라기 보다 괴리감 또는 인식의 오차가 발생 한다는 표현이 좀 더 낫겠군요. 이미지 출처: thelakeandeswave.com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예언이 적중했다면서 과학계에서는 엄청난 발견을 했다고 하는 중력파에 대한 떠들썩한 이슈를 전해 들으면서 생각하게 된 건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 사실이 아닌 것의 진위는 결론적으로 "우리가 인지 하느냐"와 "그렇게 믿는가에 달려있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이미지 좌우 중에 어느 것이 더 길어 보이는가에 대한 물음, ..

그냥 2016.02.15

쓸데없는 번민, 세상은 원래 그런가?!!

우리가 인식하는 것들의 진위가 진짜라고 믿는 게 사실인지는 어쩌면 알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형이상학적인 말인지 모르나 따지고 보면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테면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단순히 누군가 그럴듯하게 말한 것에 의해 그런가 보다 하는 건지.. 또는 그 말한 것을 듣고 생각해 보니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받아들이 된건지는 알 수 없다는 얘깁니다. 환경이 지배하는 세상이냐 아니면 환경을 지배하는 세상이냐,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미지 출처: www.youtube.com 갈무리 뭐~ 세상은 물론 일정 부분 기준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 맞고 틀리다를 구분짓습니다. 그것을 대입하자면 그 어떤 것도 말할 수 없다는 생각에 그렇게까지 말하고 싶진 않습니다. 혼자만의 생각일 ..

그냥 2016.02.14

새해에 대한 시민적 선택이 필요하다

음력으로도 설날을 지나 이제 확실한 병신년입니다. 더구나 입춘도 지났으니... ㅎ명절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을 쓰려고 한 건 아닌데, 글을 쓰자니 살펴보다가 허걱~! 쉽지 않는 내용들로 OTz 하고 맙니다. 말하고자 하는 건 사람 중심에서 이젠 설날을 다시 정할 때도 되지 않았나라는 겁니다. 형식을 탈피해야 한다는... 물론 형식이란 생각의 부산물로써 모조리 무시할 사안으로만 보는 건 아니지만 시민 의식을 통해 새해의 첫날이라는 의미로써 설날에 대한 합리적 선택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랄까요?! 이미지 출처: cabravale.com.au 농경사회를 기준으로 명절이란 절기와 간지에 바탕을 두고 계절 및 시기에 따라 의미를 부여한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산업사회를 거쳐 정보사회에 이른 현 시점에서..

그냥 2016.02.12

인터넷시대 부가물의 잉여는 더욱 나누어져야 한다

노력과 이익(수익)이 비대칭인 시대... 겉으로 봐선 너무도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습니다. 또한 그럴듯하게 보이는 것 역시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한는 것일 수 있으니 어찌보면 노력과 댓가라는 상관관계를 다시 산정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 보면 디지털과 가까워진 저는 엄청난 행운을 얻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이십여년 전쯤 제게 디지털이란 나하고는 무관한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디지털이라고 하는 그 말조차도 어색하게 생각했으니... 어떤 광고에서 보여지던 할머니의 돼지털이란 표현이 제게는 더 어울리는 말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 가전기업 광고에서 디지털을 돼지털로 말하던 할머니 모습 / 이미지 출처: 유튜브 화면갈무리 디지털과 가까워지면서 디지털이 단지 기술만은 아니란 사실..

그냥 2016.02.09

젊고 싶으면서 나이 들어 보이고 싶은 이중성

보편적으로 사람들은 무언가 하나에 꽂히면 패턴 인식 때문인지 몰라도 마냥 그런 것처럼 느끼는 인식의 결정적 오류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간단히 말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만... 대게 사람들은 꼭 그런 것이 아님에도 "젊어지고 싶어 한다"는 생각이 그 한가지 예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사람에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익숙해진 눈높이에 의한 착각 또는 착시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그것이 당사자의 의중과는 무관하게 보는 이의 생각만으로 그렇게 판단하는 것일 수도 있을 거구요. 뭐~ 저만의 생각이란 얘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것이 분명하다고 느껴지는 건 사회적 분위기에 의해 만들어진 틀에 맞추려 하는 것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확신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확신에 가까..

그냥 2016.02.06

동치미의 마법

예전에 비한다면 지금이야 먹을거리에 대한 어려움은 보편적으로 덜하다 느껴지는 듯 보입니다. 말 그대로 예전... 그러니까 보릿고개 어쩌구 하던 시절로 부터 겨울을 앞두고 겨우 내 먹을 양식 준비로 한 철을 보내던 때에는 지금 처럼 김장철이라고 해서 김치만 담가두는 것이 아닌 집집마다의 고유 음식맛의 기초가 되는 장(된장, 고추장, 간장)을 담그는 것을 포함했습니다. 그리고 김치도 배추김치 이외에 깍두기, 총각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나박김치, 동치미 등등 그 종류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혹, 그런 의미에서 김장이란 김치와 장을 담근다고 해서 "김장"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한데... ^^ 현재 40대 중 후반 이상 연배의 분들이라면 겨울 밤 배고플 때 장독에서 꺼내 먹는 총각김치의 맛을 기억하는 분들..

그냥 2016.01.27

역시 사람의 패턴인식은 문제의 소지가 있어

영화의 이론적 체계와 촬영기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히치콕 감독.. 그의 영화 싸이코는 주인공의 정신병에 의한 것이긴 합니다만, 미라가 될정도로 살아 있는 사람과는 달라도 너무 달라 보이는 시체를 살아있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그로부터 어떤 영감과도 같은 지시를 받아 사람들을 죽이게 됩니다. 영화 싸이코에 대한 저의 생각이 패턴인식과는 거리가 있어보여도 이 영화에 대한 저의 기억은 정확히 그 패턴으로 연결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영화 싸이코에서 보았던 그 미라의 실루엣은 어둠 속에서 비슷한 형체를 동일하게 인식하도록 만든 동시에 무서움에 떨게한 주요 원인이 되었거든요. 솔직히 지금도 그 영향 아래 있지 않다고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 히치콕(Hitchcock) 감독의 영화 싸이코(Psycho)의 한장면 생명이..

그냥 2016.01.26

부자가 부자에게 경고하는 한마디 "곡괭이가 몰려온다!!"

헬조선이라서 문제라는 주장과 그럴수록 더 노오오오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충돌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흐름으로 봐서는 앞의 생각이 보다 현실이라는 판단하게 됩니다만, 그 명제 하나만을 전적이고, 단적으로 그렇다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 소수의견의 시나리오를 쓴 젊은 작가 손아람... -나이를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 마뜩찮지만, 더우기 나이가 든다는 게 자랑도 아니니... 하지만 어쨌거나 내 나이를 기준으로 젊은 건 젊은 거니까...- 최근 모 일간지에 기고된 글을 보면서 주목하게 되었는데... 그 때 보았던 그의 글에서 적잖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쓴 내용에 대해서는 긴 말을 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그럴만한 능력도 없거니와 제가 말하기 이전에 그가 했던 말 그 이상의 경고의 신호들..

그냥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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